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카멜롯 === 카멜롯의 군주로서 백성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백성들 역시 일곱 개의 대죄의 부재 동안 홀로 마신족과 싸우며 버티고 있던 아서를 칭송했다. 실로 모범적인 군주와 백성들이었지만, 성전에서 가장 큰 피해를 받아서 왕국은 괴멸 수준으로 몰락했다. 아서는 이들을 지키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상처로 남았다. 그리고 이것이 묵시록의 4기사에서 아서의 타락의 가장 원인인 듯 하다. 새롭게 재건한 카멜롯에서도 역시 큰 신뢰를 받고 있다. * [[무명(일곱 개의 대죄)|무명]] 마신족의 봉인이 풀려 브리타니아에 위기가 왔을 때 갑자기 나타나 그에게 검술을 가르쳐 주었다. 아서는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준 무명에게 고마워 했다. 아서가 큐자크에게 패배해 죽은 후 무명은 몇 안되는 카멜롯 주민들을 구하지만, 많이는 구하지 못하고 주군조차 지키지 못했다며 스스로를 자책한다. 다행히도 아서는 부활해서 그를 다시 찾아온다. 사실 무명은 날개를 잃은 여신족이라는게 밝혀진다.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도 여전히 아서를 따르고 있다. * 올론디 흡혈귀 왕족의 생존자이자 멀린의 사역마. 아서를 주제도 모르는 애송이로 취급했지만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는 왕으로 인정한 듯 하다. * [[이론시드]] [[퍼시벌(묵시록의 4기사)|퍼시벌]]의 아버지. 아서에게 충성하는 이론시드는 자신의 아버지 바르기스와 아들 퍼시벌이 아서에게 위협이 되는 묵시록의 4기사'''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에 [[존속살해|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다행히도 퍼시벌은 살아남았지만 묵시록의 4기사라는게 확실하게 밝혀지면서 살의는 늘었으면 늘었지 수그러들지는 않았다. 아서는 이런 일그러지고, 비극적인 가족사에 신경쓰지 않고 이론시드를 유능한 부하라고 생각한다. 이론시드와는 꽤나 오랜 세월을 함께 했으며, 그의 직언에 한발 물러날 정도. * [[펠가르드]] 서로에게 농담을 할 정도로 친분이 있는 사이로 묘사된다. 하지만 묵시록의 4기사 토벌 명령에 불복종하고[* 개인적으로 퍼시벌이 마음에 든 것도 있지만, 아서가 그런 애송이들에게 죽지 않을 거라는 신뢰도 있었다.], 퍼시벌의 전향 제의에 흔들려 했을 정도로 충성심에 관해서는 꽤나 불안하게 묘사된다. * [[제리코(일곱 개의 대죄)|제리코]] 칠대죄 에필로그에서 벤윅의 성기사였던 제리코는 자신의 마음이 랜슬롯에게 들키는 것이 무서워서 도망쳤다. 사랑을 이룰수도,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도 없어 괴로워 했던 제리코에게 나타나 그녀가 원하는 연인이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겠다며 회유했다. * 바르기스 이론시드의 아버지이자 퍼시벌의 할아버지. 혼돈을 얻은 후 어딘가 이상해진 아서로부터 퍼시벌을 데리고 도망쳤다고 한다. 아서 왕과는 결별했지만 과거의 성군이었던 시절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